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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핵문제 코리아 패싱 없다"
김하나 기자
입력 2017-11-07 (화) 18:56:47 | 승인 2017-11-07 (화) 18:59:49 | 최종수정 2017-11-07 (화) 18:59:49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미 공동 언론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25년만에 국빈방문...7일 한·미 정상회담
대한민국 미사일 탄도중량 완전해지 개정지침 채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1992년 조시 부시 대통령 이후 25년 만으로, 현 정부 첫 단독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문제와 관련, "대한민국 미사일의 탄도중량은 완전히 해지하는 내용의 2017미사일 개정지침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또 양국 정상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무모한 핵미사일 완성 추구는 외교적 고립만 남기며 경제적 어려움만 심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북한이 올바른 길을 선택할 경우 보다 밝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압도적인 군사옵션과 동시에 대화에 대한 여지를 뒀다.

특히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단독·확대 정상회담 이후 진행된 공동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우려돼왔던 '코리안 패싱'에 대한 질의에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국가"라며 "한국을 우회하는 일은 없다"고 확고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첫 일정으로 방문한 경기도 평택 캠프험프리스 미군기지 방문을 언급, "굉장히 놀라운 군사시설"이라고 극찬하며 "한국이 최선을 다해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와 함께 양국 정상은 한·미 양국의 기업 간 상호투자와 무역확대를 통해 실질 경제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 정부는 미국의 정찰자산을 비롯한 군사적 전략자산의 획득을 위해 조율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상당한 부분을 획득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세계적으로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 미국자산을 구입할 것으로 이는 미국에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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