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으로 고품격 아파트 건설"
▶일호종합건설㈜

일호종합건설㈜(대표 한주용)이 8일 창립 24주년을 맞는다.

일호종합건설㈜은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건설업체로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골드테라스타운' 연립주택과 '리치유클래시아'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축공사와 문수천 정비공사 등을 맡으면서 우수한 시공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주용 대표는 "신뢰 받는 일호인의 사훈을 걸고 협력업체와 도민에게 믿음을 주는 건설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9-1511.


"제주향토문화 발전 기여"
▶고·양·부삼성사재단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양성언)이 오는 10일 창립 96주년을 맞는다.

삼성사재단은 탐라국을 개국한 삼성시조(三姓始祖)를 사당에 모시며, 해마다 건시대제(乾始大祭)와 춘추대제(春秋大祭) 등을 봉행하고 있다. 

또 매년 도내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 8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탐라문화상을 제정해 문화 예술과 효행에 공헌한 도민에게 시상하는 등 향토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성언 이사장은 "국가 지정 문화재인 삼성혈은 물론 삼사석과 혼인지 등 유적지 성역화 사업과 홍화각, 홍화각기, 고문서 등 국보급 문화재를 관리해 탐라문화의 보존과 향토문화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722-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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