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소상공인 애로사항 등 청취
9일 제주시·10일 서귀포시서 각각 개최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주에서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를 개최한다.

제주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청 1층 별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기업인 및 상공인 고충 애로사항 접수 및 상담 토론 등을 위한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는 서귀포시청에서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기업옴부즈만 권석원 부이사관 등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와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청, 세관, 영산강유역환경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상사중재원,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4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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