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서귀포의료원은 22일 동홍생활체육관에서 무료 의료진료 활동에 돌입, 23일까지 관내 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날인 22일 경희·서귀포의료원 포함, 총 50여명의 의료인력이 대거 투입된 만큼 주민들의 관심도 높았다. 5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려 초음파 촬영은 물론 각종 혈액검사와 한방 등 다양한 진료를 받았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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