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도시민어촌유치지원센터(센터장 이경봉)에서 운영하는 2017 하반기 해녀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해녀문화 전승·보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5일까지 제주한수풀해녀학교 강의실 및 귀덕2리 포구에서 한달여간 진행됐으며 도민, 이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센터에서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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