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전통놀이인 연만들기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하)는 최근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연 제작기법전수 및 연날리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들까지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예래초등학교에서 2002 월드컵축구대회 성공기원 대보름맞이 청소년민속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연날리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잊혀져가는 전통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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