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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복제돼지 생산기술 특허 등록박세필 교수팀 성과…알츠하이머 3개 유전자 동시 발현
강승남 기자
입력 2017-11-14 (화) 14:22:07 | 승인 2017-11-14 (화) 14:41:32 | 최종수정 2017-11-14 (화) 14:22:55

알츠하이머병 관련 돌연변이 유전자를 동시 발현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기술이 특허등록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는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팀이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관련 주요 3개 유전자(APP, Tau, PSI)가 동시에 발현하는 다중벡터 시스템(pTet-CMV-hPDGFb pro-APPsw-2A-Tau-2A-PS1) 기술이 타 기술과의 차별성 및 진보성을 인정받아 특허등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치매복제돼지 생산 산업화를 목적으로 ㈜미래셀바이오(김은영, 정형민 공동대표)에 기술이전이 됐다.

이 기술에 대한 내용은 국제학술저널 PLOSONE(미국 공공과학 온라인 학술지) 지난 6월호에 'Production of Transgenic Pig as an Alzheimer's disease Model Using a Multi-Cistronic Vector System(다중 유전자 벡터시스템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연구를 세계 최초로 게재한 바 있고 미국을 포함한 국제 PCT(PCT/KR2015/003833) 출원을 한 상태이다.

박세필 교수팀은 "이 기술의 산업적 가치는 예상 시장 규모를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추정치를 적용했을 때 향후 기술이 완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대략 2024년부터 9년간 매출 4조4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승남 기자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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