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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공항 사전타당성조사위 구성해야"
한 권 기자
입력 2017-11-14 (화) 14:45:29 | 승인 2017-11-14 (화) 14:46:07 | 최종수정 2017-11-14 (화) 14:46:07

도민행동 14일 논평

제주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정당으로 구성된 제2공항 전면 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은 14일 논평을 내고 국토교통부에 제2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검증을 위한 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도민행동은 "원희룡 지사는 그동안 제2공항의 일방적 강행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갈등과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해 온 당사자로서 대도민사과문을 직접 발표하고 성산읍대책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수용하고 책임 있게 합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직접 밝혀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 지사는 대도민 사과와 더불어 제2공항 계획이 발표되자마자 성산읍에 개설한 공항확충지원본부 특별지원사무소는 즉시 철수해야 한다"며 "제2공항과 관련한 모든 행정행위를 중단하고 성산읍 대책위의 요구를 국토부가 수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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