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초등학교(교장 부영삼)가 지난해 1년간 이뤄진 학교활동을 학교문집 「비자림 5호」에 담아 발간했다.

격년으로 발간되는 「비자림 5호」에는 교육활동 사진, 대외상 수상작품을 비롯해 전교생이 1개 작품씩 제출한 ‘우리들의 솜씨’외에도 ‘우리학교의 발자취’ 등이 150쪽 분량으로 실려 있다.

‘우리들의 솜씨’는 특히 1~6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동시·일기문·서간문 등을 실어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과 추억을 정리하고 있다.

「비자림」은 지난 86년 창간호 발간이후 졸업기념 문집 등으로 발간되다 96년부터 격년제로 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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