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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남·강성균 의원 "고등학교 무상급식 시행해야"
고영진 기자
입력 2017-11-16 (목) 15:35:11 | 승인 2017-11-16 (목) 15:37:55 | 최종수정 2017-11-16 (목) 16:51:18
부공남 의원.

원희룡 지사 "궁극적으로 국가 담당"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시행 요구가 잇따랐다.

부공남 의원은 16일 열린 제356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난 11월 8일 이석문 교육감은 '2018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 제출'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선언했다"며 "그러나 고등학교 무상교육 시행안 속에는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가 포함됐지만 정작 포함돼야 할 주요한 고등학교 무상급식은 포함되지 않아 큰 아쉬움을 남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은 제주의 교육복지 수준을 가늠하는 바로 잣대가 될 것"이라며 "도정과 교육행정이 힘을 합친다면 현재의 재정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성균 의원은 "지난 10월 제355회 임시회에서 고교 무상급식에 대한 공론화를 제안했다"며 "그런데 아직까지 도정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꼬집었다.

또 "무상급식은 고등학교로 확대해야 한다"며 "고교 무상급식은 단순한 재정 지원의 문제를 넘어 제주교육복지의 완성을 위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담당해야 할 부분"이라며 "제한된 지방예산은 교육환경 개선,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곳에 우선 투입하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상 (교육 및 급식) 확대, 교육환경 개선, 교육질 향상 등 세 가지가 중차대한 일"이라며 "앞으로 제주교육이 교육 시설과 질 등 모든 부분에서 전국 1등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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