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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도정 4차 산업혁명 대비 엇박자
고영진 기자
입력 2017-11-19 (일) 14:07:22 | 승인 2017-11-19 (일) 14:07:57 | 최종수정 2017-11-19 (일) 18:55:28

이경용 의원 "지사는 강조...공무원은 예산 '싹뚝'"
원 지사 "제주에 기회...위원회 구성 등 노력"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의 4차 산업혁명 대비가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경용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356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사님은 (4차 산업혁명이)중요하다고 하는데, 도청 공무원들도 개념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또 "4차 산업혁명 관련해 ICT전문가가 많아야 하는데 제주도의 현실을 보면 6급 이하 공무원 정원 4000여명 중 정보통신 계열은 80명 정도로 2%가량에 불과하다"며 "개방형직위를 통해 전문가를 데려오고 있는데 도에는 ICT융합담당관, 빅데이터담당, 정책보좌관 등 3명 뿐이고 이 중 정책보좌관을 제외하면 기술인력은 사실상 2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지사가 강조하는 코딩교육도 지난해 4억8000만원과 올해 5억원이었고, 내년에는 10억원을 올렸다"며 "그런데 예산담당관이 절반인 5억원을 줄여 5억원만 배정했는데 이게 제주도 4차 산업혁명의 현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해 의사결정을 해주면 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기자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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