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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논분화구 복원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돼야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정책포럼개최
김하나 기자
입력 2017-11-19 (일) 16:01:21 | 승인 2017-11-19 (일) 16:12:43 | 최종수정 2017-11-19 (일) 18:59:17

제주 하논분화구 복원을 위한 전문가 포럼이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주최하고 ㈔하논분화구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하논분화구 복원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광우 한국식물수목원협회장의 '제주 하논분화구의 상징적 가치와 국가장기발전과제로서의 위상', 박종원 부경대학교 교수 '하논분화구 복원의 법적 문제점과 입법과제', 서영배 서울대학교 교수가 '하논분화구 복원을 위한 국제적 공조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이어 김영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환경정책 전문위원, 이수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연재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 양시경 하논범추위 이사가 토론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하논분화구사업이 추진될 경우 토지주 등 제주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데 무게가 실렸다.

문재인 정부의 제주지역 공약인데다,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동의가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제주도와 협력체계를 마련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위 의원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자산을 잘 활용해서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하논분화구 복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울=김하나 기자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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