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이재민 구호시설 및 물자를 점검한다.

이에 따라 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읍·면·동과 합동으로 임시주거시설 138곳과 재해구호물자 보관상태 등을 확인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동절기 강풍 및 폭설 등 자연재해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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