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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중 중태 고등학생 결국 사망
고경호 기자
입력 2017-11-19 (일) 17:56:55 | 승인 2017-11-19 (일) 17:57:09 | 최종수정 2017-11-19 (일) 17:57:09

제주시내 음료 제조회사에서 현장 실습을 하다 중태에 빠진 고등학생이 결국 숨졌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께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단지 내 음료 제조회사에서 산업체 현장실습에 나선 A군(18)이 제품 적재기 벨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군이 목 뼈 골절, 폐부종 등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19일 사망했다.

이에 따라 동부서는 사고 관련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kkh@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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