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도모 모임에 참석한 환경연합회 회원들이 뒤풀이를 즐기고 있다

환경연합회원들이 19일 친목 도모를 위해 이른 연말 모임을 가졌다.

환경연합회(회장 김성준)는 19일 오후 8시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식당에서 회원들과 뒤풀이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환경연합회 김성준 회장은 "조금 이른 듯한 감이 있지만 회원들과의 뜻깊은 만남으로 환경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꾸준한 만남을 통해 환경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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