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판로 확보해 지역사회 기여" 
▶㈜이마트 제주점 

22일 개점 21주년을 맞는 ㈜이마트 제주점(점장 이호연)은 선진 유통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감귤과 은갈치·광어·당근·감자·삼다수 등 제주 특산물을 전국 160여개 지점에서 판매하면서 지역 특산물에 대한 전국 최대 판매 유통업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6차산업 안테나숍을 운영해 제주 특산품의 판로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호연 점장은 "소외계층 봉사와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친화활동으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이마트 제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9-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