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3시 30분께 제주시 용담2동에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49.5㎡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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