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으로 7년전 문을 닫은 조천초신흥분교장이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

이석문 교육감은 21일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신흥분교장 재개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주민과 학부모의 뜻이 모이고 요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고민하겠다"고 강조.

주변에서는 "학교가 당연히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역할이 있겠지만 지역의 공동체를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점에서 소규모학교 존폐는 경제성?효율성만을 따질 문제가 아니다"라고 이구동성.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