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21일 장년고용협의체 개최

제주지역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21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7 하반기 장년고용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취업 관련 전문가 15명이 참여해 제주지역 중장년 고용 활성화 방안과 함께 신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 방향에 따른 각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수영 소장은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는 제주의 특성에 맞는 고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하겠다"며 "구직자와 기업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밀착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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