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가 투입되거나 투입될 도내 5군데 관광지개발·박물관 건립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의 점검이 이뤄진다.

 기획예산처와 문화관광부는 오는 25·26일 이틀동안 동절기 실업대책 현장점검 일환으로 제주박물관 건립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제주시지역의 봉개관광지를 비롯 서귀포시의 돈내코관광지, 북제주군의 함덕관광지, 남제주군의 미천굴관광지등 4군데 관광개발사업지구도 점검대상에 포함됐다.<박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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