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 통역을 맡을 통역안내원을 2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영어와 일본어,중국어 각 2명씩으로 전문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한다.

 남군은 이들에게 관광지 통역과 관광불편 수렴,관광지 종사원에 대한 기본적인 외국어교육 등의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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