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부터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우수 인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남·여학생 각 2명씩 모두 64명을 확정했다.
도내에서는 장 양과 함께 박관진(19·제주일고)·김동건(19·오현고)군·백금신양(19·제주여상)이 수상자로 선정,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대통령표창 및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는다.
청와대에서 열릴 시상식에는 수상학생의 지도교사 4명도 함께 참석한다.
교육부는 수상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내 산업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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