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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배드민턴, 세계대회 동 4개 합작
김대생 기자
입력 2017-11-27 (월) 17:42:39 | 승인 2017-11-27 (월) 17:44:01 | 최종수정 2017-11-27 (월) 17:44:01
제주도장애인배드민턴선수단(사진 왼쪽부터 이동섭·강정금·신경환·김연심)이 세계대회에서 동메달 4개를 합작했다.

BWF 울산세계선수권대회..이동섭·신경환·강정금 메달 획득

제주도장애인배드민턴선수단이 세계대회에서 값진 동메달 4개를 합작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가 주최한 '2017 울산장애인배드민턴세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전 세계 41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제주도선수단은 한국선수단(24명 참가)이 따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12개 메달 가운데 4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선수단 메달레이스를 이끌었다.  

제주선수단은 이동섭(WH1·제주도청)이 남자복식에서 김경훈(울산중구청)과 짝을 이뤄 동메달을 신고한 뒤 남자단식에서도 동메달을 추가, 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신경환(SL5·제주도청)도 남자복식에서 김정준(대구도시공사)과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추가했고 강정금(WH1·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이 혼합복식에서 김정준(대구동시공사)과 함께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제주 장애인배드민턴의 간판 김연심(WH2·제주도청)은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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