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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주차계획에 관광객 주차 수요 없다"
윤주형 기자
입력 2017-11-29 (수) 16:52:51 | 승인 2017-11-29 (수) 16:55:37 | 최종수정 2017-11-29 (수) 19:45:04
고충홍 의원.

고충홍 위원장 "도심권 주차난 해소해야"
공관어린이집 부지 활용 방안 검토 요구

제주도내 도심권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관광객 주차 수요 등을 반영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제356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고충홍 위원장은 "도내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가 주차 문제"라며 "제주시는 주차장 사업 특별회계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하지만 주요 사업을 보면 주정차 지도단속, 차고지증명제 및 주차장 운영관리 등이 대부분"이라며 "예산 집행률도 주차장 조성 및 관리사업은 낮다"고 지적했다.

고충홍 위원장은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것은 토지 보상 협의 지연 등이 원인"이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고 위원장은 "제주도가 마련한 제주형 주차 종합대책 기본계획을 보면 관광객 주차 수요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연간 1500만명이 제주를 찾는데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 위원장은 "연동 지역의 경우 부지 매입이 어려워 주차장 조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현재 공관어린이집을 도지사 공관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주차빌딩을 세우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충홍 위원장은 "공관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할 경우 도심 주차난 해소는 물론, 도지사 공관에 이미 시설된 꿈바당어린이 도서관과 자기주도학습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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