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대표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제주신용협동조합 

4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제주신용협동조합(상임이사장 김정균)은 자산 1900억원을 이룬 중견 지역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신사옥을 매입해 본점을 확장 이전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신협중앙회 평가에서 2011년과 2012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2013년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합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균 상임이사장은 "보다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52-5101.


"난청인을 위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업무수행"
▶와이덱스보청기 제주센터 

4일 창립 1주년을 맞는 와이덱스보청기 제주센터(원장 강동우)는 덴마크에서 1956년 설립되어 60년 넘게 보청기만을 전문적으로 개발·공급해 온 글로벌 청각전문기업의 제주전문점이다.

최첨단 청각장비를 통한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을 통해 난청으로 힘들어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청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저스득층 보청기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강동우 원장은 "청각정무가의 정확한 진단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특히 난청인을 위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청기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 75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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