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7일 지역언론연구 세미나 개최

신문유통구조 개선으로 지역신문산업 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학과장 고영철)와 사회과학연구소(소장 강경희)는 7일 오전 9시 30분 대학 아라컨벤션홀에서 지역언론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낙진 제주대 교수(언론홍보학과)가 '제주 출판유통 구조 현황과 그 개선방안 연구', 고영철 교수가 '지역신문산업의 위기극복 방안모색 : 유통(판매)구조를 중심으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후 토론에는 고봉석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조합 조합장(대진서점 대표), 김나솔 제주출판인연대 사무국장, 고창범 신문유통원 제주사업소장(전직 신문기자), 문평원 신서귀포시 신문유통센터장, 안도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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