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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복지·안전·미래...내년 제주교육 키워드도교육청, 2018학년도 주요업무계획 확정 발표
평화인권교육 강화·생존수영 확대·SW 활성화 등
강승남 기자
입력 2017-12-06 (수) 16:37:32 | 승인 2017-12-06 (수) 16:50:15 | 최종수정 2017-12-06 (수) 16:38:15

제주도교육청이 내년에 평화·인권 교육과 미래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한다.

제주도교육청은 6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학교장과 교직원, 소속기관장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정책방향을 '배움' '복지' '안전' '미래'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2015 개정교육과정 안착 및 4·3 70주년 평화·인권교육 △고교무상교육 실시 및  및 다자녀가정 교육비 제로화 △내진보강·석면시설 개선 및 초등 생존수영 확대 △미래형 SW교육기반 조성 및 학생동아리 지원 확대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사회변화 및 새정부 출범을 고려한 능동적 대처, 안전한 학교 안심하는 학부모, 기회가 평등한 학비걱정 없는 초중등교육, 협력학습과 활동중심의 학생참여수업을 통해 제주교육을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120여명으로 구성된 '2018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지난 4월에 구성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고려하면서 지난 7개월 동안 일선 학교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안을 확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제주교육은 질문입니다'를 기치로 삼고 있다"며 "질문은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배움과 가르침의 본질로,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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