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가 최근 논란이 된 '이주민 헬스트레이너' 마케팅에 대해 유감 표명.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는 6일 제주어 비하를 연상시키는 설정과 모델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된 것에 대해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를 하지 못했다고 사과.

주변에서는 "한라산소주의 진심한잔 캠페인은 골목상권 활성화, 문화공연 지원, 건전음주문화 조성 등 긍정적 내용이 많다"며 "15개 캠페인 중 하나가 문제됐지만 향토기업으로써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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