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영호)는 최근 교지 「국향」 열세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된 「국향」에는 사진으로 보는 ‘국향인의 열정’을 시작해 다채로운 여학생들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특히 ‘국향인 속으로’ 코너에서는 ‘우리학교가 남녀공학이라면’‘1억원이 생긴다면’‘어른이 되어 하고 싶은 일’ 등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일상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다.

 이 외에도 특집으로 ‘국향제를 돌아보며’‘국향인을 바라보는 눈’ 등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다뤄 국향인의 정체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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