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국제선 면세점이 롯데와 신라 2개 업체로 좁혀진 가운데 오는 20일 또는 23일 선정될 것으로 예상.

면세업계는 통상 토요일에 사업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23일로 추측하고 있으며, 20일 얘기도 있고 해서 아직 확정된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언급.

주변에서는 "롯데나 신라면세점이 운영경험과 국제 경쟁력 등을 경제성 측면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성만 따지지 말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방안을 제시한 업계가 선정돼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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