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주센터(센터장 임철웅)는 3월부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음을 상대방에게 통화대기음으로 들려줄 수 있는 ‘마이링’(my-ring)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링 서비스는 기존 대기음 대신 최신가요, 새소리, 물소리를 비롯 자신의 목소리까지 녹음해 대기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4월부터 발신번호별, 발신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마이링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링 서비스는 SK텔레콤 고객센터나 대리점 휴대폰 ARS(1536)으로 신청하거나 네이트 홈페이지(www.nate.com)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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