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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고등학교 정원 과부족 사태 벗어났다2018학년도 후기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도교육청 "고교체제개편 읍면 고교 활성화 성과"
강승남 기자
입력 2017-12-15 (금) 15:36:51 | 승인 2017-12-15 (금) 15:51:39 | 최종수정 2017-12-17 (금) 11:32:27

2018학년도 후기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제주도교육청의 고교체제개편에 따른 읍면 고등학교 활성화 정책이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후기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를 14일 마감했다.
 
원서접수 결과 대정고는 100명 정원에 106명이 지원, 1.060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동안 정원 미달 사태를 벗어났다.

지난해 30명의 정원 과부족을 보였던 대정여고도 올해 100명 정원에 95명이 지원하면서 과부족이 5명으로 줄었다. 표선고등학교도 지난해 과부족 60명에서 올해 43명으로 줄었다.
 
이런 흐름이 반영돼 제주시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졌다.

올해는 2607명 정원에 2674명이 지원해 1.0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96명보다 29명이 적은 67명이 정원을 초과해 지원했다.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 전체로는 정원에서 30명이 부족한 0.9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4개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 중 애월고, 한림고, 대정고, 서귀포고, 삼성여고, 세화고, 함덕고, 영주고, 제주중앙고가 정원을 초과했다. 제주중앙고는 1.14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비평준화 지역 학교에 고르게 지원하는 흐름이 눈에 띄게 나타나 고무적이다. 고교체제 개편과 읍면 지역 일반고 활성화 정책이 의미 있는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중학교 담임교사들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을 반영해 진학 지도를 한 결과도 큰 몫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준화 지역 일반고 중 제1지망 학교 지원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남학생은 오현고, 여학생은 제주중앙여고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남녀 구분 없이 총 정원(2607명)만큼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9개로 나눠진 등급에 따라 배정 원칙에 맞게 학교를 배정받게 된다.

도내 일반고 신입생 선발고사는 오는 22일에 시행된다. 평준화 지역 일반고 선발고사는 4개 고사장(제주제일고, 오현고, 제주중앙여고, 제주여고)에서,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 선발고사는 해당 학교에서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인 경우 29일,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내년 1월5일이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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