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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FA자격 6명 획득
김대생 기자
입력 2017-12-19 (화) 14:20:54 | 승인 2017-12-19 (화) 14:21:33 | 최종수정 2017-12-19 (화) 19:21:42

연맹 192명 명단 발표...강원 12명 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8년도 FA(자유계약) 자격 취득선수를 공시한 가운데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연맹은 규정 「제2장(선수) 제17조(FA선수 권리 행사)」에 의거해 박주영·심우연(이상 서울), 최철순·임종은(이상 전북), 양상민(수원), 김치곤(울산) 등 2018년도 FA 자격 취득 선수 총 192명을 공시했다.  

제주유나이티드 소속은 골키퍼 김호준을 비롯해 수비수 조용형·김호승·좌준협, 골키퍼 이기현·박하람 등 6명이 포함됐다. 

192명은 2017년 12월 31일에 계약이 만료되는 205명의 선수 중 소속팀 경기 50%미만 출전선수 13명은 제외한 수치다. 

포지션별 인원로는 골키퍼 26명, 수비수 74명, 미드필더 59명, 공격수 33명이다. 

구단별(K리그 클래식)로는 강원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7명, 수원 7명, 대구·인천· 제주·포항 각각 6명, 전북 5명, 울산 4명, 광주·전남 각각 3명 순이다. 

FA선수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가지게 되며 만약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게 될 경우 2018년 1월 1일부터 등록 마감일인 2018년 2월 28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전체 구단과 입단 교섭을 벌일 수 있다.

한편 2013년 신설된 보상금제도 대상 선수는 모두 49명으로 보상금 규모는 이적 직전년도 기본급 연액의 100%, 최대 3억원이다. 

보상금 대상 선수는 2005년 이후 K리그 입단한 만 32세 이하, 원소속팀에서 계약종료 직전년도 2시즌 연속으로 등록된 선수가 해당된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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