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기술력으로 해양관광 시장 선도"
▶대국해저관광(주)

오는 23일 창립 29주년을 맞는 대국해저관광(주)(회장 김용이)는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관광잠수함 사업을 시작해 안정성과 기술력으로 세계 해양관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만 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으로 잠수함 최장기 무사고 운행 기록을 세웠으며, 2017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2년 연속 해양관광지 부문 1위, 제주도 우수관광사업체로 5회 연속 지정되기도 했다. 또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8개국 해외 관광잠수함 업체에 운항 및 영업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김용이 회장은 "현재 문섬에서 운항중인 지아호는 관광잠수함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최신장비를 탑재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관람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732-6060.


"회원 중시 열린경영으로 꾸준히 성장"
▶한마음새마을금고

오는 24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송일회)는 자산·공제 3천억원의 경영 실적을 올리며 지역 대표의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회원을 중시하는 열린 경영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회원 국내연수를 진행했다. 또 행정기관과 연계한 기관시설 방문과 부녀회의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송일회 이사장은 "11월말 기준 자산 1308억원을 조성, 대출금도 꾸준히 늘어 예대비율 91%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서민 금융기관으로 끊임없이 금융 혁신을 이뤄 내실 있고 안정된 금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13-0713~7.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