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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레미콘 공급으로 건설경기 뒷받침"[2017 제주경제대상 수상업체 탐방] 부문상 신흥레미콘㈜
변미루 기자
입력 2017-12-25 (월) 16:14:54 | 승인 2017-12-25 (월) 16:15:54 | 최종수정 2017-12-26 (월) 14:06:04

차질없는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
여성CEO 강인함으로 위기 극복

 

이혜연 대표이사

'2017 제주경제대상' 부문상(제주은행장 표창)에 선정된 신흥레미콘㈜(대표이사 이혜연)은 건설자재 수급이 불안정한 제주에서 레미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지역 건설경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신흥레미콘㈜은 도내 석산개발 및 골재채취가 어려운 환경에서 타 기업으로부터 원재료를 구입해 레미콘 및 흄관(철근콘크리트 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차질 없는 물량 공급은 건설업체의 소득창출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수익구조에 힘입어 신흥레미콘㈜은 매출액 2015년 95억원에서 지난해 133억원으로 40% 가까이 급증하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취임한 이혜연 대표이사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각종 위기를 극복해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탁월한 경영 성과뿐 아니라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혜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직원들이 긍지를 갖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미루 기자  byunmiroo@nate.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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