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장에 곽정안 서기관(50)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내년 1월 2일자로 부이사관 및 과장급 인사를 27일 단행했다.

곽 신임 세무서장은 경상남도 거제 출신으로 마산 중앙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6기)을 졸업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소득지원국, 서울청 감사관실, 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했으며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1계장을 역임했다.

한편 안민규 제주세무서장은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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