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5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해상 선박에서 선원 3명이 복어를 먹고 중독증세를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마비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31일 오후 6시5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해상 선박에서 선원 3명이 복어를 먹고 중독증세를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마비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