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시설에 인력이 배치된다.

서귀포시는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지도할 자격증 소지자 등 4명을 선발해 청소년 수련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도인력을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 문화의 집에 배치할 방침인데 대학졸업자의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4월부터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인력을 모집하는데 지원자격은 만35세이하의 청소년지도사 자격소지자 및 청소년지도 관련학과 졸업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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