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중소기업청이 도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한다.

제주중기청은 산업자원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중기청 회의실에서 ‘이-트레이드 코리아캠페인’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수출업체들이 인터넷을 이용한 수출업무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인터넷 무역 동향과 필요성, 통합정보무역망(KOTIS) 이용방법, 인터넷 시장을 통한 수출마케팅 방법 등에 대한 설명한다.

인터넷을 이용한 수출업무는 온라인상에서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시장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어 그동안 도내 업체들이 해외시장조사와 수출대금회수 등에 들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된다.

참가신청은 제주중기청 지원총괄과(72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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