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여성’을 논하는 세미나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전10시 중소기업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시·여성정책자문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남녀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 창조와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주제토론과 토론형식으로 마련되는데, 하순애 교수의 ‘성별 사회단체의 사회적 의미’와 강남식 한국여성연구소 소장의 ‘사회통합적 관점에서 본 성별 사회단체의 과제’등 주제강연이 열린다. 이날 토론자로는 김계환 제주시 연합청년회장, 김영희 전국주부교실 도지회장, 조성윤 제주대 교수, 고혜영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차장 대우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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