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 동인은 지난 1992년 제주지역사회협의회가 주최한 제1기 어머니 글짓기교실 수료생들이 ‘글 사랑’이라는 모임을 만들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96년 모임 이름도 글 사랑에서 풀빛동인으로 개칭한 뒤 지금까지 가족문학의 밤, 동인지 발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동인지 「쇠똥구리의 무단 횡단」에는 장영춘 임홍숙 김인자 김은숙 오영순 고은경 고해자 이연실 등 모두 8명의 회원들의 시·시조·수필 작품이 실렸다.
특히 이번 호에는 「시조세계」 2001년 가을호 시조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장영춘 회원의 작품이 특집으로 다뤄졌다.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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