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디자인으로 경쟁력 높인다"
▶디자인뱅크

오는 11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디자인뱅크(대표 박홍준)는 창의적인 디자인 기획과 제품 제작으로 도내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는 디자인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분석과 시장조사 등의 동향 분석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심볼·로고 등의 기업 브랜드 창작과 카탈로그, 팸플릿, 책자, 포스터, 신문광고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홍준 대표는 "연구 개발과 창의적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726-6671~2.


"고객에게 감동 주는 우체국"
▶서귀포우체국

오는 13일 개국 103주년을 맞는 서귀포우체국(국장 조순하)은 1915년 서귀포우편소로 문을 연 이래 1949년 '서귀포우체국'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후 1999년 서귀포시 신시가지 신청사로 이전해 우정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발전을 거듭하며 우편취급국을 포함한 15개의 소속 우체국에서 200여 명의 종사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순하 국장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고객들을 섬기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 739-3915.


"기술력 축적 고객 만족도 제고"
▶대봉기계

오는 14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대봉기계(대표 정경대)는 기계 가공 및 설비·철물 전문 건설업체로 장우정밀기공에서 상호를 변경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각종 발전설비와 보수는 물론 항만·등대, 양어장 펌프시설 등의 공사를 맡아 온 전문 기술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정경대 대표는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주 물량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7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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