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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해명해야” 촉구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조 “감사위원회 감사청구 불사”
강승남 기자
입력 2018-01-08 (월) 10:38:26 | 승인 2018-01-08 (월) 10:41:21 | 최종수정 2018-01-08 (월) 10:39:45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성명을 내고 "이석문 교육감은 친인척에게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에 대해 명쾌하게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최근 도내 언론사들이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번 의혹은 그동안 교육계 안팎에서 공공연히 소문으로만 돌던 이 교육감의 비리 의혹이 공식 제기된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2014년 10월에 문을 연 A호텔에 2015~16년 2년간 50% 가까운 계약이 집중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이 기간은 호텔 신축 붐으로 시설대비 비용면에서 선택의 폭이 훨씬 컸던 시기이며 더군다나 A호텔의 대표가 교육감의 처형이라면 더욱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조는 "이번 의혹 제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제주교육의 심각한 위기"라며 "더욱이 다른 이도 아닌 '제주교육의 수장인 이 교육감'이 그 중심에 있다면 그간 교육가족들이 어렵게 쌓아온 청렴제주교육의 이미지를 심각히 훼손하는 일"이라고 우려했다.

노조는 이에 대해 "제주교육의 청렴파수꾼이 될 것임을 자처하며 이 교육감이 명쾌히 해명하지 못한다면 감사위원회의 특별감사를 요청해서라도 청렴제주교육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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