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2시18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양돈장 1개동이 불에 타고 모돈 및 자돈 등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12일 오전 2시18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양돈장 1개동이 불에 타고 모돈 및 자돈 등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