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 기회가 적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농어촌여성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조사에 나섰고, 이를 토대로 지난 5일부터 3개월 간 문화센터 운영에 나서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매주 3∼5회로 마련되며 농어촌 여성들의 활동시간을 고려, 늦은 오후로 강좌를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우리전통가락 풍물교실·수지침·발 마사지·피부관리·취미교실 등으로 읍·면 지역 농협회의실, 복지회관 등 공공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746-3017.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