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신촌제육관장)·정성철(세계체육관장)씨가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우수도장상을 수상했다.

김창범씨는 2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0년 정기표창수여식에서 그동안 태권도 저변확대와 우수선수발굴등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도장상을 받았다.

또 공철국(화북체육관장)씨는 지도상, 김천권(조천중) 교사는 경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현정(탐라대)·김신정(남녕고)·강진희(표선중) 선수는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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