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범씨(40)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권순범 총지배인은 스위스 레로쉬(Les Roches) 호텔 학교에서 경영학을 이수한 뒤 다양한 경험을 쌓아 2014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 부총지배인으로 입사했다.

권 총지배인은 "해비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제주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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