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 대상 시상식에서 도내 주민자치협의회·위원회 등 3곳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주민자치협의회 부문 우수상에는 서귀포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삼일)가, 주민자치위원회 부문 우수상에는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한재림)와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고신관)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공로자 부문에는 신용인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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