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평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포근한 봄날씨가 될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8일 “이번 주말부터 제주도 주변 기압계가 점차 정상 상태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주말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12∼15도로 대체로 포근하겠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10일 도내 일부 지역은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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