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공사 등 환경시설업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건설업체인 ㈜흥산환경건설이 11일로 창립 4주년을 맞았다. 흥산환경건설은 남군 동서부 위생처리장의 용역을 맡았으며 99년에 ISO9001인증을 획득하는 등 건실한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성실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이택관 대표는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중위생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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